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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와 일상의 물음 속에서 시대의 징표를 읽어내려는 우리들의 생각을 모아봅니다.


   

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에서 <김선화 율리안나 / 서울교구>
   기쁨과희망   2018-08-01 10:41:36 , 조회 : 48 , 추천 : 9



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에서
- 남북, 북미 대화 장면 정리

1. 한반도 평화를 위한 베를린 구상 발표(2017년 7월 6일):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는 이미 평화로운 한번도로 가는 길을 알고 있습니다.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발표.

2. 북한 김정은 2018년 신년사 중(2018년 1월): “새해는 […] 민족적 대사들을 성대히 치루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내외에 떨치기 위해서도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 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어야 합니다.”

3. 1차 남북 정상 회담(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 평화, 새로운 시작의 표어로 11년 만에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으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릴 것을 두 정상은 선언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악수를 나누며 “오는 데 힘들지 않았느냐”라는 인사로 대화를 시작하여,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측이 먼저 취한 핵 동결 조치는 대단히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소중한 출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 큰 합의에 동의한 김 위원장의 용기와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하나의 핏줄과 역사, 문화와 언어를 가진 북남은 본래처럼 하나가 돼 끝없는 번영을 누릴 것”이라며, “역대 합의처럼 시작만 뗀 불미스러운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반드시 좋은 결실이 맺어지게 노력할 것을 확언해 판문점 선언의 실천 의지를 강조하였다. 한편으로 “그 길에는 외풍과 역풍, 좌절과 시련도 있을 수 있다”면서도, “언젠가 힘들게 마련된 이 만남과 온갖 도전을 이기고 민족의 진로를 손잡고 함께 헤친 날들을 즐겁게 추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4. 2차 남북 정상 비공개 회담(2018년 5월 26일, 판문각 통일각):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2차 남북정상화담 후 “우리 두 정상은 6·12 미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춘추관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어제 다시 한 번 분명하게 확인했다”며 “미북정상회담 성공을 통해 전쟁과 대립의 역사를 청산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5. 북미 정상 회담(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합의문에 서명했다.
1) 새로운 북한-미국 관계 수립한다.
2)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3)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4) 전쟁포로(POW) 및 전장 실종자(MIA) 유해 송환하고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

트럼프: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수준으로 만족스럽다.” “김정은과 특별한 유대관계 형성됐다.” “북한 비핵화 절차, 매우 빨리 시작될 것” “백악관에 김정은 초청하겠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 우리는 여러 번 만날 것이다.”

김정은: “‘새로운 관계’ 건설 노력·한반도 평화 체제 건설 노력 동참”을 선언.


<김선화 율리안나 / 서울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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