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udium et Spes Pastoral Institute *
 
 
 
 
 
 
 
 


 



동산바치는 '정원사'라는 순수 우리말로 교회공동체를 아름답게 다듬고 가꾸자는 의미입니다.


   

다윤이의 꿈 <정다윤 마리아 / 토마스장학회 장학생>
   기쁨과희망   2017-01-09 09:49:26 , 조회 : 550 , 추천 : 85


안녕하세요.
2015년부터 2년간 ‘토마스 장학금’을 받아온 정다윤 마리아입니다. 토마스 장학금을 통해 큰 힘을 얻었던 것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 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내신관리 뿐만 아니라 수능준비까지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만 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비용적인 부담이 컸습니다.

가족이 많은 저에게 학원비와 학습과 관련된 추가 비용은 더 큰 부담으로 와 닿았습니다.

그러던 중 장위동 선교 본당의 이강서 베드로 신부님의 추천으로 토마스 장학금을 알게 되었고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토마스 장학금 덕분에 독서실 이용비와 참고서, 인터넷 강의 수강비 등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덜었고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믿고 내어주신 소중한 기회이기에 허투루 낭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흔치 않은 기회가 제게 온 것에 책임감을 느꼈고, 매일 책상 앞에서 마음을 다잡으며 공부했습니다.

저는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저희 가족들이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상처를 조금이라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대학교와 학과를 목표로 정해두고 원하는 대학교의 사진을 붙여놓고 보면서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제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사실 제게는 꿈같은 학교였기에 수시로 그 학교를 쓰면서도, 면접에 들어가면서도 마음이 조마조마했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힘과 간절한 제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결과를 얻기까지 항상 저를 응원해주는 가족들과 친구들, 많은 분들, 그리고 토마스 장학금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토마스 장학금을 통해 저는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더 감사해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감사함을 잊지 않고 저 또한 누군가에게 꿈과 기회를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정다윤 마리아 / 토마스장학회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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