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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잡지 <기쁨과희망> 13호 발간
   gaspi   2014-07-13 18:50:01 , 조회 : 690 , 추천 : 88

  한국천주교회의 가슴이 뛰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온다. 염천팔월의 상봉인데도 아지랑이 피는 봄날의 만남처럼 마냥 설렌다. 우리 마음의 꿈틀거림에는 남다른 뜻이 있다. 유붕자원방래(有朋自遠方來)하니 대뜸 불역낙호(不亦樂乎)로 맞장구치는 게 아니다. 그의 한국방문이 “교회여, 밖으로 나가자”고 호소해 온 탈출정신의 구현, 그것이라고 믿어서 그렇다. “안위만을 신경 쓰는 폐쇄적인 교회보다는 거리로 나와 다치고 상처 받고 더럽혀지는 교회”(복음의 기쁨 49항)가 되자고 촉구하는 교황의 실천이 이 땅에서는 과연 어떤 얼굴을 하게 될지 자못 기다려진다

         (김인국 신부의 ‘여는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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