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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사이를 지나며..


   

존경하는 형제 사제들에게 <편집부>
   기쁨과희망   2020-10-12 14:48:18 , 조회 : 28 , 추천 : 2




司祭生活十要

존경하는 형제 사제들에게,

1. 오늘 미사를 나의 첫 미사처럼, 오직 한 번뿐인 미사처럼 봉헌하자.
2. 미사 30분 전 반드시 제대 앞에 앉아 기도하자.
3. 모든 사목에서 주님과 동업하고 동료들과 협력하자.
4. 복음과 인문학 서적을 늘 가까이 하며 시대의 징표를 주시하자.
5. 매일 한 시간 이상 육신 노동으로 건강과 창조성을 일깨우자.
6. 매사에 옳음을 따르되 ‘내 생각이 반드시 옳다’고 믿지 말자.
7. 화났을 때 결정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별하자 .
8. 경어와 친절과 예의를 습관되게 하고, 선물을 감사히 받되 즉시 나누자.
9. ‘부러워할 것’과 ‘부끄러워할 것’을 가려 알자.
10. 게걸스럽게, 먹지 말며, 명품과 遊樂을 밝히지 말자.
▸2016년 사제 성화의 날에 ‘산 위의 마을’ 박기호 신부님이 제창하신 <사제생활십요>를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달, ‘사제들에게 보낸 어느 부부의 편지’ 글은 일부만 추려 실었음을 지금에야 알려드립니다.)

      사제는 어떤 사람인가?

1. 사제는 근본적인 회개를 한 사람이다.
있는 그대로 보여지고 그대로 살아가는 해방된 인간은 세상을 맑게 할 수 있다. 자기 안에 자유로움과 연민이 없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아낌없이 주는 일은 불가능하다. 사람은 재산과 명예와 권력과 쾌락을 무의식적으로 계속 추구하게 되고 모든 관심이 자아에만 집중되기에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실제로 불가능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상태에서 외롭게 살아가고 있다.
2. 사제는 끊임없이 내면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다.
기도는 우리 삶의 중심이 사랑인 것을 긍정하며, 사랑하기 위하여 마음을 비우는 행동이다. 가난한 마음과 단순한 삶의 양식 없이 영은 살아나지 못한다. 권력을 추구하고 안락하고 보장된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하여 애쓸 때 우리는 영과는 반대의 삶을 살기 시작한다.
3. 사제는 예수님의 사고방식대로 사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따라 산다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며 변혁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깊이 기도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욕망을 포기하려고 해야 한다.  

▸저자를 밝히지 않은 글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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